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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그런 이야기

인간관계

제 3자가 낀다고 해결이 될리 없잖아.
(물론 그 3자가 가족이라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질 수야 있겠지만)
본인이 의지가 없는 것을 옆에서 들쑤신다고 미동이나 하겠어.
사실, 나는 부려 노력하고 싶지도 않기도 해.
평생을 마음대로 못 살았으니, 이제는 마음껏 살고 싶을 수도 있지.
잘못을 잘못이라 인정하지 않는 이와는
나라도 더는 못 살겠다.

돌리고 싶으면 돌아보고,
돌아보고 싶지 않다면 그냥 내버려둬야지.
바뀌고 싶지도 않고 놔주고 싶지도 않은 건 너무 이기적이잖아.
안그래요?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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