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냥 그런 이야기 이상도하지 기꾸 2014. 8. 30. 12:30 맞춰간다는 것은 상대의 모든 걸 내가 다 눈감아 주겠다는 것이 아니라, 상대를 굳이 바꾸려 상처주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바라봐주겠다는 것, 상대에게뿐 아니라 나에게도 같이 적용되길 바라는 것. -우습게도 나를 그대로 인정해달라는 것이 누군가에겐 너를 바꾸라는 게 된다는 것.. 희안한 일이다..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내 영혼은 방황중이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(새창열림) '그냥 그런 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게 모야... (3) 2014.09.10 인간관계 (0) 2014.09.10 모순 (1) 2014.08.29 유치한 변명입니까. (0) 2014.08.29 비 (2) 2014.08.24 '그냥 그런 이야기' Related Articles 이 게 모야... 인간관계 모순 유치한 변명입니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