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꾸 2020. 12. 10. 03:17

지금 하지 못하는 것을
'나중'이라는 이름으로 미루는 것은
하기 싫거나
신경쓰고 싶지 않은 것.

돌아보면 그 나중은 계속 '나중' 일뿐,
'지금' 이 되는 적은 없더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