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냥 그런 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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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꾸 2016. 8. 18. 14:42
잘 해낼 수 없을 것 같은 불안감이 들자
다시 도망치고 싶어졌다.
하지만
곧 죽어도 여기에 발 딛고 서 있어야 하는,
난
뒤로 물러날 데가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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